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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부모가 주걱턱이면 아이도 주걱턱? 투명교정으로 해결
작성일 : 2019.07.01
아이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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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아이들의 얼굴은 성장이 완료되는 시기까지 얼굴뼈의 골격적인 성장과 치아의 발육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대개 여성이 남성보다 약 2년 정도 일찍 성장을 시작한다. 여성의 경우 약 11.5세에 신체 성장 최고점을 찍고 남성은 약 14.5세에 최고 성장에 이른다. 그러나 성장의 시작과 성장량은 개인에 따른 차이로 인해 예측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소아의 교정치료 여부는 문제 발생 즉시 정밀 검사를 통해 판단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얼굴뼈 성장이 정상일 때, 즉 위턱과 아래턱이 균형적으로 발달했을 때 교정치료의 적절한 시기는 여자의 경우 약 11세, 남자의 경우 13-14세다. 하지만 위턱에 비해 아래턱이 과하게 자라서 주걱턱처럼 보이거나 혹은 아래턱이 위턱에 비해 덜 자라 아래턱이 없어 보이는 경우 등 얼굴뼈의 성장에 문제가 생긴 경우라면 골격 교정이 필요하다.
골격 교정의 치료 시기는 대개 6-7세로, 골격 교정장치를 이용해 얼굴뼈의 균형적인 성장을 유도한다. 만약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얼굴뼈 성장의 부조화가 지속될 수 있는데, 이는 치료의 성공률을 낮춘다. 또한 성장이 완료된 후 악교정 수술(소위 양악수술)을 받아야 할 우려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따라서 얼굴뼈 엑스레이와 치아 상태를 정밀히 분석하는 체계적인 검사를 거쳐 현재 얼굴뼈의 성장 및 치아의 발육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때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치료 시기와 방법을 결정하는 과정은 필수적이다. 예를 들면, 가족 중 주걱턱이 있는 경우 더욱 세심한 관찰이 요구된다. 턱의 불균형적 발달로 발생하는 주걱턱은 유전적 요인이 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전적 요인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주걱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유전적 요인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성장기 아동의 경우, 주걱턱 치료는 페이스 마스크 등의 턱 교정 장치로 이루어진다. 조기에 발견하면 수술 없이도 치료가 가능하므로 가능한 한 빨리 문제를 진단하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성장기 아동의 얼굴 성장에 불균형이 있는 경우, 예를 들어 아래턱이 나오거나 위턱이 나온 경우, 얼굴에 비대칭이 있는 경우, 얼굴이 길어 보이는 경우, 아래 앞니가 위 치아보다 더 돌출된 경우, 치아가 심하게 돌출 되어서 입을 다물기가 어려운 경우, 앞니가 서로 닿지 못해서 발음이 새거나 앞니로 음식을 씹기가 힘든 경우, 손가락을 빨거나 혀를 내미는 습관이 있는 경우에는 전문가와 주걱턱 교정치료 여부를 상의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치열이 들쑥날쑥 하거나 치아 사이에 공간이 있는 경우, 항상 입을 벌리고 있고 코 대신에 입으로 호흡하는 경우, 음식을 잘못 씹거나 밤에 치아를 가는 경우, 충치로 젖니를 조기에 상실한 경우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주걱턱 교정치료는 숙련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전문가에게 받는 것이 좋다. 치아를 많이 이동하거나 발치를 통해 교합을 맞추는 등 정교함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이에 서울 압구정 치과 아이비라인치과 정건성 대표원장은 “주걱턱은 외모적인 콤플렉스로부터 오는 자신감 결여, 발음장애나 음식물 섭취의 어려움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는 만큼 꼭 치료가 필요하다”며, “미용적인 측면과 기능적인 요소를 충분히 고려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소아 교정 시에도 보이지 않는 투명교정 인비절라인을 사용하므로 외모에 민감할 수 있는 성장기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교정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인비절라인 가격은 합리적이고, 이는 소아교정 비용도 마찬가지이므로 자녀의 투명교정을 원하는 부모도 크게 소아교정 가격 걱정 없이 치료를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문보기: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784005#csidx0d5f29e63f0e9abb6f3a2fff7b339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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